Midnight Flowers

세락스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마르니의 첫 번째 테이블웨어 컬렉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프란체스코 리소(Francesco Risso)가 독특한 우아함과 유쾌한 에너지로 테이블스페이스를 환기시키고자 마르니의 다이내믹한 본질이 구현된 세련되면서도 색다른 테이블웨어 컬렉션을 구상하였습니다.

돋보이는 포슬린의 품질과 손 끝에서 나오는 탁월함으로 완성된 이 컬렉션은 살짝 비대칭인 세련된 디자인과 다양한 사이즈의 플레이트와 디쉬, 보울, 티팟, 컵과 소서 120 품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손으로 직접 그린 컬러풀한 보타닉 장식처럼,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컬렉션의 모티프에 펼쳐진 모브, 틸그린, 로즈, 라임 노트의 부드러운 팔레트는 마르니 레디-투-웨어 컬렉션의 플로럴 패턴을 연상시킵니다.